2026년 8월 15일은 제81주년 광복절이었습니다.
1945년 8월 15일 일제 식민지배에서 벗어난 뒤 81년이 지난 해로, 정부 공식 경축식과 독립유공자 포상, 서울 보신각 타종 등 다양한 기념행사가 진행됐습니다.
2026년 정부 경축식은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렸으며, 주제는 **‘내일이 더 빛나는, 대체불가 대한민국’**이었습니다. 독립유공자 유족과 시민, 학생 등 약 3,000명이 참석했습니다. 정부24
이 글은 2026년 9월 30일 기준으로, 올해 실제 진행된 광복절 행사와 광복절의 기본 의미를 정리했습니다.
2026년은 왜 광복 81주년일까?
광복의 기준이 되는 날은 1945년 8월 15일입니다.
따라서
- 2025년 → 광복 80주년
- 2026년 → 광복 81주년
이 됩니다.
광복(光復)은 글자 그대로 빛을 되찾는다는 뜻으로, 일제강점에서 벗어나 국권을 회복했다는 의미로 사용됩니다.
대한민국은 「국경일에 관한 법률」에서 8월 15일을 광복절로 지정하고 있습니다. 광복절은 3·1절, 제헌절, 개천절, 한글날과 함께 법률상 5개 국경일 가운데 하나입니다. 법제처
제81주년 정부 경축식은 어떻게 진행됐나
제81주년 광복절 경축식은 2026년 8월 15일 오전 10시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렸습니다.
행사 주제는
‘내일이 더 빛나는, 대체불가 대한민국’
이었습니다.
경축식에는 독립유공자 유족과 각계 대표, 주한외교단, 시민과 학생 등 약 3,000명이 참석했습니다. 정부24
행사는
- 국민의례
- 기념사
- 독립유공자 포상
- 경축사
- 경축공연
- 광복절 노래 제창
- 만세삼창
등의 순서로 진행됐습니다. 정부24
독립유공자 283명 포상
제81주년 광복절을 계기로 283명이 독립유공 포상 대상자로 선정됐습니다.
국가보훈부 집계에 따르면 포상은
- 건국훈장 65명
- 건국포장 29명
- 대통령표창 189명
으로 구성됐습니다. 신안군청
정부 경축식에서는 백범 김구 선생의 배우자인 고 최준례 여사의 후손을 포함한 독립유공자 후손 5명에게 정부포상이 수여됐습니다. 정부24
보신각에서는 광복절 타종행사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서도 제81주년 광복절 기념 타종행사가 열렸습니다.
서울시는 **‘광복의 소리, 미래를 깨우다’**를 주제로 행사를 진행했고, 독립유공자 후손 9명을 포함한 타종 인사들이 참여했습니다.
타종은 3개 조가 각각 11번씩, 총 33번 진행됐습니다. 서울특별시
행사와 함께 공연과 독립운동 관련 시민 참여 프로그램도 운영됐습니다.
식민지역사박물관 특별주간도 진행
민족문제연구소와 식민지역사박물관은 8월 15일부터 29일까지 2026 ‘기억과 성찰’ 특별주간을 운영했습니다.
프로그램에는
- 독립운동가 후손과의 대화
- 성해나 작가와의 대화
- 다큐멘터리 특별상영
- 전시 해설
- 독립운동 관련 참여 프로그램
등이 포함됐습니다. 역사박물관
이 행사는 현재는 모두 종료됐기 때문에, 지금 시점에서는 참여 가능한 행사가 아니라 2026년 광복절을 계기로 진행된 기념 프로그램으로 보는 것이 정확합니다.
1945년과 1948년의 8월 15일은 무엇이 다를까?
광복절을 살펴보다 보면 1945년 8월 15일과 1948년 8월 15일이 함께 등장합니다.
1945년 8월 15일
일본의 패전과 함께 한반도가 일제 식민지배에서 벗어난 날입니다.
오늘날 광복 80주년, 81주년처럼 광복 몇 주년을 계산할 때 기준이 되는 해도 1945년입니다.
1948년 8월 15일
대한민국 정부 수립이 선포된 날입니다.
따라서 두 날짜는 모두 8월 15일이지만 서로 다른 역사적 사건을 가리킵니다.
광복절은 이러한 근현대사의 흐름을 함께 돌아보는 국경일입니다.
광복절 태극기는 어떻게 달까?
광복절은 경축일이므로 태극기를 조기로 달지 않습니다.
행정안전부의 국기 게양 안내에 따르면 경축일에는 깃면을 깃봉 가까이 올려 일반적인 방식으로 게양합니다. 현충일이나 국가장 기간처럼 조의를 표하는 날에만 조기로 게양합니다. 정부24
주택에서는 일반적으로 집 밖에서 바라봤을 때 대문의 중앙이나 왼쪽에 태극기를 게양하며, 건물 구조 등에 따라 위치를 조정할 수 있습니다. 정부24
2026년 제81주년 광복절 핵심 정리
| 구분 | 내용 |
|---|---|
| 날짜 | 2026년 8월 15일 |
| 의미 | 광복 81주년 |
| 정부 경축식 | 서울 세종문화회관 |
| 경축식 주제 | 내일이 더 빛나는, 대체불가 대한민국 |
| 참석 규모 | 약 3,000명 |
| 독립유공 포상 | 283명 |
| 보신각 타종 | 독립유공자 후손 9명 참여 |
| 기념 프로그램 | 공연·전시·독립운동 관련 행사 등 |
2026년 광복절을 돌아보면
2026년 8월 15일은 광복 81주년이었습니다.
정부 경축식과 독립유공자 포상, 보신각 타종을 비롯해 여러 기관에서 독립운동과 일제강점기의 역사를 되돌아보는 행사가 진행됐습니다. 정부24
광복절은 법률로 정한 대한민국의 국경일 가운데 하나이며, 1945년 광복과 그 이후 대한민국 현대사의 흐름을 함께 돌아볼 수 있는 날입니다. 법제처
2026년 행사는 이미 종료됐지만, 올해 어떤 행사가 열렸는지와 8월 15일이 갖는 역사적 의미를 구분해서 이해하면 광복절을 보다 정확하게 볼 수 있습니다.
참고자료
- 행정안전부, 「제81주년 광복절 경축식 개최」
- 국가보훈부, 제81주년 광복절 독립유공자 포상 자료
- 서울특별시, 제81주년 광복절 보신각 타종행사
- 국가법령정보센터, 「국경일에 관한 법률」
- 행정안전부, 태극기 게양 안내
- 민족문제연구소·식민지역사박물관, 2026 「기억과 성찰」 특별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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